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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콜왕 윈스톰', 상품성 1위 올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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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0.10.26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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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인사이트 조사 결과 국산차급 톱 차지
르노삼성 신구 SM5 톱10 동시 진입‥신차 강세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GM대우 SUV 윈스톰이 국내 차종 중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몇 년 전 대규모 리콜로 불명예를 안았던 터라 이번 1위를 대하는 GM대우의 감회는 남다르다.

사실 윈스톰은 2007년 1월6일 국토해양부(당시 건교부 )로부터 2006년 4월11일부터 12월14일까지 생산된 4만6147대(국내 1만3893대, 수출 3만2254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대대적인 리콜을 한 적이 있다.

이는 2005년 4월 GM대우 라세티 4만9480대 이후 최대 규모였다. 덕분에 윈스톰은 ‘리콜의 제왕 ’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로 ‘불명예’를 어느 정도 씻어내게 됐다.

26일 자동차 품질조사업체 마케팅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윈스톰은 2007, 2008년에 각각 7위와 5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다소 주춤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에 1위로 올라섰다.

윈스톰에 이어 2위와 3위는 르노삼성의 SM7과 뉴SM5가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4개 모델을 우수모델 10위안에 포함시켰다. 현대 는 1개 모델에 그쳤다

상품성 조사는 새 차의 기능, 성능, 디자인 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지난 1년간(2009년 7~2010년 6월 구입)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평가하는 것이다. 측정 단위는 1000점 만점으로 산출된다.

지난해 1위였던 현대 제네시스 는 올해 4위로 주춤했고, 기아의 오피러스 는 지난해 8위에서 3단계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SM7, 제네시스, 오피러스, SM5, 라세티 프리미어 , 토스카 등의 6개 모델이 지난해 에 이어 2년 연속 톱10에 올랐다.

신차들의 명암도 엇갈렸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르노삼성의 뉴SM5, 뉴SM3, 기아의 K7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등에 업고 톱10에 진입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현대의 신형 쏘나타 와 투싼iX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톱10 모델의 제조사별 로는 상품성 1위 회사인 르노삼성이 4개로 가장 많았다. SM5 시리즈는 기존 모델과 후속 모델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했다. GM대우가 3개, 기아 2개, 현대 1개씩 상위 10위 모델에 포함됐다.

차급별로는 중형(뉴SM5, SM5, 토스카)이 3개로 가장 많았고, 대형(제네시스, 오피러스), 준대형(SM7, K7), 준중형(라세티 프리미어, 뉴SM3)이 2개씩이었다. SUV는 윈스톰 하나뿐이었다.

특히 경차의 경우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가 기아 모닝보다 상품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초기품질의 부진을 만회했다. 소형은 기아 프라이드 가 현대 베르나를 앞섰다.

한편 상품성 조사는 결함이나 문제점 수를 세는 품질지표와 달리 기능, 성능, 디자인 등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지를 집계한 것이다. 소비자 만족도 와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는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7월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10만1159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한 결과다.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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